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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욕설 파문'에 월드컵 명단 제외…베이징 못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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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가 동료에게 욕설을 하는 휴대전화 문자 내용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는데요, 대한빙상연맹이 일단 심석희 선수를 월드컵 출전 명단에서 제외하고 조사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심석희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수감 중인 조재범 전 코치는 법정에 제출한 '변호인 의견서'에서 평창올림픽 당시 심석희와 대표팀 코치가 나눈 문자 대화를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