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모스크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희생자들을 후송한 병원 입구에 탈레반 병사가 경비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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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국과 영국은 자국민들을 향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세레나 호텔에서 대피하라고 전했다.
1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보안 위협'을 언급하면서 "세레나 호텔에 있거나 근처에 있는 미국 시민들은 즉시 떠야 한다"고 촉구했다.
세레나 호텔은 카불 시내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이다. 지난 몇 년간 이 호텔에서는 수 차례 테러 공격이 발생한 바 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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