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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만배 "천화동인 1호 내가 실소유주"…재판거래 의혹 부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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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출금 수사하면 의혹 해소…사법부 그런 곳 아냐"

檢, 제기된 의혹 전반 수사…구속영장 청구 전망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박형빈 기자 =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1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9시 48분께 서울중앙지검에 조사를 받으러 나오면서 "소동을 일으켜 송구하다"며 "검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