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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장용준 동승자 입건…음주 아닌 무면허 운전 방조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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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 씨가 내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습니다. 장 씨가 음주 측정을 거부할 당시 옆자리에 있던 동승자도 공범으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18일 장용준 씨가 접촉사고를 내고 음주측정을 거부할 당시 조수석에는 동승자가 있었습니다.

사고 직전 장 씨와 술자리에 함께 있던 친구 A 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