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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축하...경선 원만히 진행돼 기뻐"

머니투데이 정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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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축하...경선 원만히 진행돼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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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the300](종합)

[평택=뉴시스]추상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단지 3라인 건설현장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열린 'K-반도체 전략 보고에 참석해 기념촬영후 박수를 치고 있다. 이재명(오른쪽) 경기도지사. 2021.05.13.

[평택=뉴시스]추상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후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단지 3라인 건설현장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열린 'K-반도체 전략 보고에 참석해 기념촬영후 박수를 치고 있다. 이재명(오른쪽) 경기도지사. 2021.05.13.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이재명 경기지사의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확정을 축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20대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로 이 지사가 선출되자 "민주당 당원으로서 이재명 지사의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을 축하한다"며 "경선 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선의의 경쟁을 펼친 다른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민주당 서울 순회 경선에서 득표율 51.45%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낙연 전 대표에 0.17%p(포인트)로 패배한 광주·전남을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서 과반 승리를 이어갔다.

이날 일대 역전을 노린 이낙연 전 대표는 36.50%로 2위에 머물렀다. 경선 투표에 앞서 "대장동 개발비리는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복합위기'를 몰고 올지도 모른다"고 호소했지만 당심을 설득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9.91%, 박용진 의원 2.14% 순으로 나타났다.


이 지사는 이날도 승리하면서 누적 최종 득표율 50.29%로 과반을 차지했다. 이 전 대표는 39.14%, 추 전 장관은 9.01%로 3위를 지켰다. 박 의원은 1.55%를 기록했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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