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지사는 마지막 지역 순회 경선 일정인 서울 지역 선거인단 투표에서 51.45%를 득표하면서 과반 승리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다만, 30만 명 규모의 3차 선거인단 투표에서는 이낙연 전 대표가 62.37%를 득표하고, 이 지사가 28.30% 득표에 그치면서 두 후보 사이 누적 득표수 격차가 대폭 줄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지사가 최종 누적 득표율 50.29%로 과반을 기록하면서 결선 없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최종 누적 득표율 39.14%를 얻으며 2위로 경선을 마무리했고, 추미애 전 장관과 박용진 의원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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