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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효과 어디까지? 이정재 인스타 300만 돌파…정호연 1800만

중앙일보 하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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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효과 어디까지? 이정재 인스타 300만 돌파…정호연 18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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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와 정호연. [이정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정재와 정호연. [이정재 인스타그램 캡처]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트 ‘오징어게임’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분위기다. 오징어게임 주인공 ‘456번 성기훈’으로 출연한 배우 이정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다.

10일 오후 기준 이정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10만 명을 넘었다.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자 지난 2일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지 8일 만이다. 개설 하루 만인 지난 3일 이미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정재 인스타그램 캡처]

[이정재 인스타그램 캡처]



[정호연 인스타그램 캡처]

[정호연 인스타그램 캡처]


이정재는 인스타그램에 오징어게임의 배우들과 함께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팰런쇼’에 출연한 사진이나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인터뷰한 사진, 개인 시간을 보내며 찍은 셀카 등을 게시하고 있다.

오징어게임의 효과로 출연 배우들 모두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강새벽’ 역으로 출연한 배우 정호연은 오징어게임이 방송되기 전 팔로워 수가 40만 명이었던 것에서 10일 오후 기준 1800만 명으로 폭증했다. 약 2주 만에 45배가량 급증한 수치다. 배우 위하준도 30만에서 750만 명으로 폭증했고, 배우 이유미도 4만에서 320만 명을 돌파했다. 이 밖에 허성태도 70만, 김주령도 85만명을 돌파했다.

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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