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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BTS ‘퍼미션 투 댄스’로 ‘2021 아송페’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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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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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괴물 신인’ 오메가엑스(OMEGA X)가 ‘2021 아시아송 페스티벌’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오메가엑스(재한·휘찬·세빈·한겸·태동·XEN·제현·KEVIN·정훈·혁·예찬)는 9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2021 아시아송 페스티벌 (이하 2021 아송페)’에 출연해 BTS(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 (퍼미션 투 댄스)’와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WHAT’S GOIN’ ON (왓츠 고잉 온)’으로 메인 스테이지를 꾸몄다.

이날 오메가엑스는 BTS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로 ‘2021 아송페’ 메인 스테이지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열 한 명의 개성 있는 보컬로 담아낸 라이브는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즐겁다’ ‘춤추다’ ‘평화’라는 뜻의 국제 수화를 활용한 안무를 선보이며 생동감과 웅장함을 동시에 살렸다. 여기에 미디어월 속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꾸며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WHAT’S GOIN’ ON’ 무대에서는 스포티한 무드의 스타일링으로 힙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화려하게 몰아치는 래핑과 고난도의 군무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하며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중독성 강한 비트 위로 더해진 허스키한 보컬과 파워풀한 발성은 무대를 풍성하게 채우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탄탄한 짜임새의 군무로 극대화한 ‘WHAT’S GOIN’ ON’의 세련된 흥은 ’2021 아송페’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오메가엑스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지난 3일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글로벌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 ‘2021 아시아송페스티벌’ 영상 캡처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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