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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박성현, 쿼드러플 보기 이후 4연속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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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 여자 골프 스타, 박성현 선수가 보기 드문 '오소플레이'로 쿼드러플 보기를 범했습니다.

박성현은 파3, 2번 홀에서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려 공을 워터해저드에 빠뜨렸습니다.

문제는 그다음 샷의 위치인데요, 해저드 직 후방에 드롭존이 있었는데 선수도, 캐디도 이것을 모르고 옆으로 나와서 샷을 한 겁니다.

경기위원의 지적을 받고 다시 드롭존으로 돌아간 박성현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