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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내던진 유동규 휴대전화 확보…곽상도 아들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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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 공사 본부장이 구속되기 전에 버렸다는 휴대전화를 경찰이 찾아냈습니다. 경찰은 또 화천대유에서 거액의 퇴직금을 받은 곽상도 의원의 아들도 소환했습니다.

수사 속보는 하정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검찰이 유동규 전 본부장의 거처를 압수수색한 지난달 29일.

유 씨는 그 무렵 자신의 휴대전화를 창밖으로 버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