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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장이 여당 의원들의 퇴장으로 비어 있다. 이날 보건복지위 국감은 야당 의원들의 대장동 관련 리본 부착과 관련한 여야의 공방으로 개회가 40여분 늦어졌다. 2021.10.08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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