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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브리핑] 정부, '단풍철' 방역 강화…전세버스 탑승자 명단관리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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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이나 여행 등 야외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자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광 목적의 전세버스를 운영하는 사업자는 전자출입명부 등을 활용해 탑승객 명단을 반드시 관리해야 합니다.

버스 내에서 춤을 추거나 노래를 부르면 관련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늘(8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달 9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5주간 가을철 여행 방역 관리 대책을 시행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