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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이 15일째 넷플릭스 전세계 TV 프로그램 정상을 지키고 있다./제공=넷플릭스 |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오징어 게임’이 15일째 넷플릭스 전세계 TV 프로그램 정상을 지키고 있다.
8일(한국시간) 글로벌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지난 7일 드라마·예능 등 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순위를 집계하는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 톱10 프로그램(쇼)’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달 23일 1위에 오른 뒤 15일째 정상을 지키며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또 순위가 집계되는 83개국 중 미국·브라질·캐나다·인도·이탈리아·일본 등 79개국에서 해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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