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림(24)이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제21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 출전했다.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 673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백경림은 3오버파 75타로 공동 73위를 기록했다.
드라이버 비거리 투어 5위에 오른 백경림. [사진=KLPGA] |
백경림의 올 시즌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48.14야드로 5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62.86%로 110위, 그린 적중률은 65.2%로 99위에 올라 있다. 평균 타수는 74.48타로 105위다.
백경림의 드라이버 샷을 한국여자오픈 최종 연습일 레인보우힐스CC 10번 홀에서 촬영했다. 샷 측정은 플라이트스코프로 했다. 비거리는 캐리가 201.5미터(220.36야드)여서 총 비거리는 218.7미터(239.17야드)로 측정됐다.
클럽 스피드는 시속 97.1마일(mph)이었고 볼 스피드는 146.5마일(mph)로 스매시 팩터는 1.51로 나왔다. 볼의 스핀은 2206rpm, 볼 출발 각도는 9.6도로 측정됐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플라이트스코프 측정=정해황 부장]
sport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