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102일에 걸친 9이닝…치열했던 '잠실 극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 6월 27일에 시작한 프로야구 경기가 102일 뒤인 오늘(7일) 끝났습니다. 비로 중단된 뒤에 다시 열린 '서스펜디드 게임'에서 롯데가 두산에 진땀승을 거뒀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월 27일 두산에 2대 0으로 뒤지던 롯데가 7회초 무섭게 몰아치며 3대 2로 역전을 시킨 뒤, 원아웃 2-3루 상황에서 잠실구장에 폭우가 쏟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