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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무관심과 헌신 사이…피해자 국선변호사 10년 명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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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폭력을 비롯한 범죄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피해자 국선변호사 제도가 도입된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례에서 보듯 제대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해결책은 없는지, 임상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9월 14일 (SBS 8뉴스) : 아기의 두 발만 잡은 채 거꾸로 흔들더니, 위아래로 흔들어댑니다. 쿠션에 내던지듯 눕히고 볼을 마구 비비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