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챔피언십 디펜딩 챔피언’ 김태훈(36)이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대 상금 규모인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김태훈은 7일부터 나흘 동안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 코스(파72 7350야드)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참가한다.
김태훈이 제네시스 챔피언십 트로피 방어전에 나선다. [사진=KPGA] |
코리안투어 통산 4승의 김태훈은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마지막 우승이다. 김태훈은 올 시즌 DGB금융그룹 어바인 오픈에서 기록한 3위가 최고 성적이다. 현재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는 21위(1813점)를 기록 중이며 상금 순위에서 24위(1억 3522만원)를 차지하고 있다.
김태훈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라운드에서 촬영했다. 김태훈의 올 시즌 퍼포먼스를 살펴보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307.18야드로 5위를 달리고 있고 페어웨이 안착률은 55.36%로 111위에 올랐다. 그린 적중률은 66.97%로 83위, 평균 타수는 72.3타로 72위를 기록 중이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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