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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올해 800곳 연다더니…스마트슈퍼 개점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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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편의점에 밀리고, 코로나로 더 어려워진 동네 슈퍼들을 무인점포, 스마트슈퍼로 바꿔주는 정부 지원사업이 있는데 올해 800개 점포를 열겠다고 했지만, 아직 한 곳도 개점하지 못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년 동안 동네 슈퍼마켓을 운영해온 최 모 씨는 지난 7월 스마트슈퍼에 지원했습니다.

야간 운영에 들어가는 인건비라도 줄여보자는 것이었는데, 여태 감감무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