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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주가는 급락하고 환율은 급등하고…'빚투 시대' 저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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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가가 떨어지고 환율이 급등하며 금융시장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중에 풀린 막대한 돈, 유동성에 힘입어 호황을 누려왔는데, 악재가 잇따르고 세계적으로 돈줄 죄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며 반등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임태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3,000선을 내준 지 하루 만에 코스피는 2,900선까지 떨어지며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