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압류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서초구 내곡동 집이 법원 경매로 매각됐습니다.
낙찰 금액은 38억 6천400만 원으로, 매입한 곳은 연예 기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로 알려졌습니다.
아이오케이는 지난달 16일 경매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토지와 건물을 낙찰받았고, 소유권 이전도 마쳤습니다.
앞서 검찰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벌금 180억 원과 추징금 35억 원을 확정받은 박 전 대통령이 벌금과 추징금을 자진 납부하지 않자 지난 3월 사저 압류를 집행했습니다.
낙찰 금액은 38억 6천400만 원으로, 매입한 곳은 연예 기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로 알려졌습니다.
아이오케이는 지난달 16일 경매를 통해 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토지와 건물을 낙찰받았고, 소유권 이전도 마쳤습니다.
앞서 검찰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벌금 180억 원과 추징금 35억 원을 확정받은 박 전 대통령이 벌금과 추징금을 자진 납부하지 않자 지난 3월 사저 압류를 집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