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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6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매장에 임대 안내문이 붙여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한 소상공인 손실보상제도와 관련해 "늦어도 이번 달 말부터는 소상공인들이 보상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다만 "보상대상은 법이 공포된 7월 7일 이후 집합금지와 영업시간제한 조치 등 직접적인 방역조치로 인한 손실"이라며 손실액을 전액 보상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2021.10.6/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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