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프로농구 KBL

프로농구, 수도권 5개 팀 무관중 개막…비수도권은 20% 입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새 시즌 프로농구 수도권 홈 경기가 코로나19 탓에 무관중으로 열립니다.

한국농구연맹, KBL은 9일 개막하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에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적용해 수도권 지역 5개 팀 홈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삼성과 서울 SK, 고양 오리온, 안양 KGC인삼공사, 수원 kt가 관중 없이 홈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새 시즌 공식 개막전인 9일 인삼공사와 전주 KCC의 경기도 무관중으로 열립니다.

비 수도권 지역 구단인 원주 DB, KCC,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는 경기장 수용 인원의 최대 20%까지 관중을 받습니다.

창원 LG는 11일 홈 개막전에만 20%까지 관중을 받고, 이후에는 무관중으로 홈 경기를 운영합니다.

올 시즌 프로농구의 뉴미디어 중계는 네이버와 스포티비 나우, 아프리카 TV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