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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파격 금리' 토스뱅크 첫날, 가입자 120만명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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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에 이어 세 번째 인터넷 전문 은행인 토스뱅크가 출범했습니다. 사전 신청자를 포함해서 출범 첫날에만 120만 명이 가입했는데 정부의 대출 규제로 돈 기근에 쫓긴 대출 난민들이 몰리는 걸로 보입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조건 없는 연 2% 이자율의 예금과 최저 연 2.7% 금리로 2억 7천만 원까지 빌릴 수 있는 신용 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