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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악재 겹친 코스피, 3천선 아래로…"세계적 공급위기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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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5일) 코스피 3천 선이 6개월 만에 무너졌습니다. 별다른 상승 동력 없이 각종 악재들이 겹겹이 쌓여가는 상황이라서 하락장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스피 지수는 장을 열자마자 3천 선이 무너졌습니다.

오전 한때 2천940선까지 떨어졌다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은 줄었지만, 결국 전 거래일보다 57.01포인트 떨어진 2962.17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