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골목상권 침해 안 하겠다" 고개 숙인 카카오 김범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골목상권 침해' 논란으로 비판받은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의장이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여야 의원들 질타가 쏟아졌고, 김 의장은 앞으로 골목상권에는 진출하지 않겠다며 사과했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3년 만에 국회 국정감사장에 다시 불려 나온 김범수 카카오 의장.

택시 유료 호출에 이어 꽃, 간식 배달 등 이른바 '문어발식 확장' 시도에 대한 질타가 쏟아지자 연신 고개를 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