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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단독] 중국서 퇴폐업소 갔던 국정원 직원, 고위직 재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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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거 중국에 파견됐던 한 국정원 직원이 근무시간 퇴폐 마사지업소에 갔다 적발돼 조기소환된 일이 있었는데요. 지난해 다시 중국 공관에 고위직으로 부임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상대국에 약점 잡힐 수 있는 부적절한 인사조치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한세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국가정보원 직원 A 씨는 주중국대사관에서 파견 근무를 하던 2005년, 중국 공안에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