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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오징어게임' 흥행에도…공짜 망에 국내 세금은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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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넷플릭스가 우리나라에서 번 돈의 상당액을 본사에 수수료로 보내는 방식으로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국내에서 인터넷망 사용료를 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는데도 여전히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이 내용, 김기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넷플릭스는 지난해 국내에서 4천154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