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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파격 대출'에 첫날 120만 명 토스뱅크 계좌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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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세 번째 인터넷 전문은행인 토스 뱅크가 문을 열었습니다. 대출받기가 까다로워진 요즘, 파격적인 금리 조건을 내세우면서 가입자가 이미 120만 명을 넘었습니다.

김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조건 없는 연 2% 이자율의 예금과 최저 연 2.7% 금리로 2억 7천만 원까지 빌릴 수 있는 신용 대출.

국내 세 번째 인터넷 전문은행 토스뱅크가 내건 파격 조건에 출범 첫날, 사전신청을 포함해 120만 명 넘게 계좌 개설 신청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