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스토리 |
윤혜진이 딸 지온이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 무용가 윤혜진은 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윤혜진은 영상과 함께 "무료김밥. 진짜 맛있다. 엄청 금손이네"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 속에서 윤혜진은 딸 지온이가 직접 만든 김밥을 보며 "엄마 먹어도 돼?"라고 물어보고 있다. 지온이는 김밥에 대해 설명하며 고개를 끄덕여고 윤혜진은 "진짜 맛있다. 한줄만 더 주세요"라며 금손 지온이의 요리 실력에 흐뭇해했다.
영상의 배경에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 일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BGM이 깔려 있다. 또 도시락 뚜껑에는 해당 드라마 속에 나왔던 '○△□' 모양의 기호가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이를 두고 있다. 윤혜진은 현재 JTBC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또 남편 엄태웅은 5년 만에 영화 '마지막 숙제'로 복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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