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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단독] '두 달간 1,800만 원' 수상한 카드 내역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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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통신사 대리점 직원이 고객 명의로 몰래 개통한 휴대전화와 개인정보를 이용해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비대면 대출까지 받았습니다. 본인 인증을 받을 수 있는 휴대전화와 개인정보만 알고 있으면 이 모든 일이 가능했는데, 비슷한 피해를 본 고객만 수십 명에 이릅니다.

신혜지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60대 A 씨의 신용카드 결제 내역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