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운전자가 아무도 없는 공동묘지를 지나다가 자동차 센서 기능이 사람을 인식하는 아주 오싹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귀신 보는 자동차?'입니다.
테슬라 차량을 타고 아무도 없는 공동묘지 인근을 지나는 중인데 갑자기 차량 센서 기능이 오른쪽 길가에 사람이 있다고 경보를 울립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어서 왼쪽에도요, 사람이 두 명이 있다고 감지합니다.
테슬라는 주변의 보행자를 인식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 실제 운전자의 눈앞에는 아무도 없었던 겁니다.
심지어 화면 속 사람이 차량을 향해 걸어오더니 차량과 충돌을 하기도 하는데, 놀란 남성은 비명을 지르며 "테슬라가 죽은 사람을 본다"며 "여기서 나가야겠다"고 소리쳤습니다.
오싹한 체험을 담은 영상은 SNS에서 큰 화제가 됐는데, 일각에서는 '묘비가 사람 키와 비슷해서 오작동을 일으킨 것뿐이다'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차로 와서 충돌하는 건 묘비일 리가 없잖아요. 무섭다.", "이게 진짜라면 퇴마사 전용 차량이 되겠네요ㅋㅋ"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틱톡 sina.ata)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운전자가 아무도 없는 공동묘지를 지나다가 자동차 센서 기능이 사람을 인식하는 아주 오싹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귀신 보는 자동차?'입니다.
테슬라 차량을 타고 아무도 없는 공동묘지 인근을 지나는 중인데 갑자기 차량 센서 기능이 오른쪽 길가에 사람이 있다고 경보를 울립니다.
이어서 왼쪽에도요, 사람이 두 명이 있다고 감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