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베컴 아들 브루클린(22)이 2조원의 자산을 가진 투자자 넬슨 펠츠의 막내딸과 다정한 데이트를 해 화제다. 두 사람은 약혼한 사이다.
6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데이비드, 빅토리아 베컴 부부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루클린은 이날 프랑스 파리의 한 호텔 입구에 약혼녀인 배우 니콜라 펠츠와 함께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루클린 베컴은 여친의 손을 꼭 잡은 채 이동 중인 모습. 두 사람은 부모의 유명세를 탄 '금수저 셀럽'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