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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손도끼 협박범 또 있었는데…처음엔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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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 복무를 함께 했던 선임과 후임으로부터 협박받다가 제대 일주일 만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 김준호 씨의 소식 지난달 전해 드렸는데요, 검찰 수사 과정에서 협박 피의자가 한 명 더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당시 경찰이 참고인 조사만 하고 돌려보냈던 남성입니다.

조윤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김준호 씨와 군 복무를 함께 했던 한 씨와 김 씨는 지난 8월 8일 준호 씨가 사는 아파트를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