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1.2%P 하락…2주 만에 40% 아래로
문 대통령 긍정평가 40.4% 소폭 올라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이 2주만에 다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은 소폭 상승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2518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은 39.3%를 기록했다. 지난주 같은 기관의 조사 결과 보다는 1.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2주 연속 유지했던 40%선에서 내려온 것이다.
1.2%P 하락…2주 만에 40% 아래로
문 대통령 긍정평가 40.4% 소폭 올라
리얼미터 |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율이 2주만에 다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은 소폭 상승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2518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은 39.3%를 기록했다. 지난주 같은 기관의 조사 결과 보다는 1.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2주 연속 유지했던 40%선에서 내려온 것이다.
지역·연령·직업별로 보면, 호남권(4.2%포인트↓)·서울(3.7%포인트↓)·대구경북(3.5%포인트↓)·충청권(3.4%포인트↓), 남성(2.7%포인트↓), 60대(5.9%포인트↓)·30대(3.6%포인트↓), 중도층(4.8%포인트↓), 학생(5.4%포인트↓)·노동직(3.5%포인트↓)에서 하락세가 나타났다.
반면 부산경남(8.0%포인트↑), 40대(1.3%포인트↑)·70대 이상(1.0%포인트↑), 진보층(2.0%포인트↑), 무직(5.2%포인트↑)·자영업(1.0%포인트↑)에서는 상승했다.
민주당은 0.1%포인트 하락한 32.4%를 기록했다. 충청권(6.2%포인트↑)·호남권(2.5%포인트↑), 60대(2.2%포인트↑), 중도층(2.0%포인트↑)·보수층(1.9%포인트↑), 사무직(3.5%포인트↑)에서는 지지도가 상승했으나, 부산경남(4.7%포인트↓)·서울(3.6%포인트↓), 70대 이상(5.0%포인트↓)·20대(2.1%포인트↓), 무직(10.9%포인트↓)·노동직(7.3%포인트↓)·가정주부(2.2%포인트↓)에서는 하락했다.
열린민주당은 6.4%(0.2%포인트↓), 국민의당 6.0%(0.1%포인트↑), 정의당 3.0%(0.3%포인트↑), 시대전환 0.8%(0.2%포인트↑), 기본소득당 0.7%(0.4%포인트↑), 기타정당 1.4% 등 순이었다.
무당층은 지난주보다 0.6%포인트 늘어난 10.0%로 집계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부정평가는 각각 소폭 올랐다.
같은 기관의 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평가는 긍정 40.4%, 부정 56.0%, 무응답 3.6%로 나타났다.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0.2%포인트 올랐고, 부정평가는 0.1%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긍정평가는 광주·전라(5.0%포인트↑, 65.7%→70.7%, 부정평가 27.3%), 대구·경북(3.6%포인트↑, 25.8%→29.4%, 부정평가 68.1%), 인천·경기(1.5%포인트↑, 40.0%→41.5%, 부정평가 55.8%), 대전·세종·충청(1.4%포인트↑, 39.2%→40.6%, 부정평가 56.6%)에서 상승했다. 반면 부산·울산·경남(9.1%포인트↓, 41.5%→32.4%, 부정평가 62.4%)에서는 부정평가가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20대(3.9%포인트↑), 60대(4.4%포인트↑), 30대(3.8%포인트↑), 40대(3.0%포인트↑)에서 긍정평가가, 50대(4.9%포인트↓)와 20대(4.5%포인트↓)에서는 부정평가가 상승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리얼미터 |
박홍두 기자 ph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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