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시리아 북서부에서 드론 공격으로 알카에다 고위 지휘관을 사살했습니다.
중동 지역을 관할하는 미군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2일 시리아 북서부 이들립 지역에서 공습으로 고위 알카에다 지휘관 살림 아부-아흐마드를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 대변인은 그가 알카에다 공격을 계획·승인하는 역할을 했다며 "작전 중 민간인 사상자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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