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의 군부대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군인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이들 확진자 대다수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3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군인들이 접종한 백신 종류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부대 내 집단생활을 통한 노출이 감염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하고, 확진된 군인들을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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