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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일요일 새벽 팬들을 설레게 만든 남신 미모 #우리아미상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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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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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3일 새벽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지민 고유 해시인 ‘#JIMIN’과 함께 “퇴근하자마자 일찍 잠들었네요. 시상식 시청해 주신 아미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 두 장을 공개했다.

자연스럽고 세련된 웨이브를 넣은 짙은 블랙 헤어의 지민. 그는 블랙 시스루 터틀넥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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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아하고 긴 목선과 날렵한 턱선을 과시하며 여심을 저격했다.

또한 지민은 음악방송이나 시상식 등에서 상을 받으면 항상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해시태그인 ‘#우리아미상받았네’를 전해왔다.

그는 이번에도 상을 받게 된 공로를 팬들에게 돌린 진심을 보여 팬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더팩트 뮤직 어워즈' 대상을 비롯해 5관왕에 올랐다.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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