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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오늘 2천 명 안팎 예상…연휴 기간 감염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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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을 중심으로 병원과 학원 등 일상 곳곳에서 감염이 이어지면서 오늘(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천 명대 안팎으로 예상합니다. 2주 연속 사흘 연휴에다 단풍철이 겹치는 이달에는 이동과 접촉이 크게 늘 것으로 보여 추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오산의 한 병원, 지난달 29일 입원 환자 1명이 처음 확진된 뒤 나흘 동안 모두 3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