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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병원 · 학원 곳곳 일상 감염…연휴 확산세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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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원·학원에서 감염이 번지면서 어제(1일) 코로나19 확진자는 2천200명 넘게 나왔습니다. 2천 명대 환자 발생이 이제 새로운 일상이 돼 버렸습니다. 두 차례 사흘 연휴 동안 병이 더 퍼지지 않을까 또 걱정입니다.

장세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오산의 한 병원, 지난달 29일 입원 환자 1명이 처음 확진된 뒤 나흘 동안 모두 3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