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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신비로운 비주얼로 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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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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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신비로운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9월 30일 오후 1시 콜드플레이는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데이브 메이어스 감독이 연출한 SF 영화를 방불케 하는 뮤직비디오는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한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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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테마로 한 콘셉트 앨범인 콜드플레이 정규 9집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에 담길 ‘마이 유니버스’ 뮤직비디오는 음악이 금지된 미래의 우주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 이야기가 전개된다.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 외계인 밴드 ‘슈퍼노바 7’(Supernova 7) 등 서로 다른 행성 세 그룹이 공간을 뛰어넘어 합주하며 금기에 도전한다.

그중 뷔는 다른 세상에서 홀로그램으로 희미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뷔의 눈빛, 분위기, 표정, 비주얼 등은 보는 이들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빛나는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한 것은 물론이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콘서트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에 "오는 10월 24일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사진 = 콜드플레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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