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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김주령 촬영장 셀카 화제 '출연작·차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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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김주령 촬영장 셀카 화제 '출연작·차기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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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희 기자]

김주령의 '오징어게임' 촬영장 셀카가 화제다.

1일 김주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 #netflixkr #squidgame #오징어게임 #미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주령은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등장인물 '한미녀'의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풀어헤친 파마머리와 작품 속 참가자들이 입는 트레이닝복, 카리스마 있는 표정이 캐릭터와의 혼연일체를 이룬다.

'오징어게임'에서 김주령이 맡은 '한미녀'는 억세고 악착같은 캐릭터로 사회에서부터 살기 위해, 돈을 벌기 위해 가리는 것이 없던 인물이다. 게임장에서도 반칙은 기본, 강해 보이거나 이길 것 같은 참가자에게 접근해 수시로 입장을 바꿔가며 어떻게든 한 팀을 이루어 남다른 생존능력을 발휘한다.

특히 미녀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놀라움을 선사,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려 대미를 장식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주령은 tvN '미스터 션샤인', KBS2 '오늘의 탐정', JTBC 'SKY 캐슬', TV조선 '바벨', tvN '드라마 스테이지 - 귀피를 흘리는 여자',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 우주인 조안', 영화 '행복의 나라', '속물들', '내일의 기억'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김주령은 현재 차기작으로 JTBC '공작도시'에 출연을 확정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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