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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말말말] "BTS도 UN총회 참석해 엄청나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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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희 "김건희 뿐 아니라 이재명 논문도 검증하자"

뉴스1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한국국제협력단·한국국제교류재단·재외동포재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2021.10.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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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Δ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 =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정산율을 제공한다"(국회 문광위 국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카카오웹툰' 플랫폼이 작가에게 과도한 수수료를 떠넘긴다는 지적에)

Δ정의용 외교부 장관 = "BTS도 (유엔 총회에 참석해) 엄청나게 성공했다고 본다"(국회 외통위 국감에서 '정치적인 이유로 BTS를 유엔에 데려간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Δ정경희 국민의힘 의원 = "김건희씨 논문뿐 아니라 이재명 경기지사의 논문도 형평성 차원에서 검증해야 한다"(국회 교육위 국감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인 김건희씨 논문 의혹과 관련해)

Δ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 "1000원대 막걸리가 1만2000원, 떡볶이가 3만6000원…강력히 제재해야"(국회 문광위 국감에서 일부 골프장이 폭리를 취한다고 지적하면서)

Δ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에서 네이버 출신(의원)이 이해진 네이버 GIO(글로벌투자택임)의 증인 채택을 막는다는 얘기도 돈다." (과방위 국감, 네이버 부사장 출신인 윤영찬 민주당 의원이 이해진 GIO의 출석을 막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에 윤 의원은 "인신공격"이라며 강력 항의)

Δ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인 조민씨가 부산대에서 장학금 600만원을 받았다고 뇌물죄로 기소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곽상도 의원 아들이 받은 퇴직금 50억원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다." (교육위 국감, 조민씨를 기소한 책임자가 윤 전 총장이라면서)

Δ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 "연관이 있어도 어느 정도, 사돈의 팔촌 정도의 인연은 있어야지. 피켓 하나 붙이더라도 고민을 좀 해 달라." (교육위 국감,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장동 의혹에 대한 특검을 요구하는 손팻말을 설치하자 교육위 국감과 관련이 없다고 비판하며)

Δ전주혜 국민의힘 의원 = "다스는 누구 것입니까." (법제사법위 국감, 국민의힘 의원들이 자리 앞에 붙인 '대장동 특검' 손팻말에 대해 민주당 의원들이 국감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고 비판하자 2017년 환노위 종합국감에서 민주당 의원이 '다스' 질문을 했다면서)

Δ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 "증인을 부르려면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윤 전 총장 부인, 곽상도 의원과 아들을 다 불러야 한다." (법사위 국감,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이 유동규 전 성남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국감 증인으로 출석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자)

Δ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 "의사진행발언을 빙자해서 의사 방해 발언하는 상황이 되는데 시간을 정해서 하자." (문화체육관광위 국감, 야당 의원들이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대장동 의혹'을 언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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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이 1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무조정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 발언을 하고 있다. 2021.10.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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