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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K-NOW] 오징어게임, BTS x Coldplay, NTC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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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나우]

#오징어게임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SNS를 중심으로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콘텐츠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창업자인 리드 헤이스팅스과 할리우드 배우 사이먼 페그 등 유명인들은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초록 추리닝을 입은 인증샷을 올렸고,
넷플릭스 측은 헤이스팅스를 457번 참가자라고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드라마에 나오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뽑기 등 다양한 게임들도 인기를 끌며
한국 전통놀이를 따라 하는 전 세계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 온라인에서는 주인공이 입었던 단체복 티셔츠와
달고나 세트, 옛날 도시락통 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오징어 게임 열풍'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와 관련 콘텐츠들의 인기가 높아지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BTS
방탄소년단과 영국의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함께 부른 '마이 유니버스'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마이 유니버스'는 방탄소년단과 콜드 플레이가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방탄소년단이 한국어를 섞어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됐는데요.
'마이 유니버스'가 10월 초에 발표되는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정상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다시 한번 빌보드 핫 100차트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NCT127
NCT 127의 정규 3집 '스티커'가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차트에서 3위에 올라
데뷔 이후,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 앨범 '스티커'는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는데요.
NCT 127는 지난 2월에 발표한 일본 미니앨범 '러브홀릭'에 이어 올해만 오리콘 앨범에서
두 번째 정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대세 가수임을 입증했습니다.

YTN K-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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