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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토론토 2년 연속 PS 진출 위해 시즌 최종전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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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토론토 2년 연속 PS 진출 위해 시즌 최종전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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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류현진. 토로토|AFP연합뉴스

토론토 류현진. 토로토|AF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최민우 기자] 토론토 류현진(34)이 올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토론토 찰리 몬토요 감독은 1일(한국시간) 오는 2일부터 사흘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릴 볼터모어와 마지막 3연전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4일 류현진은 시즌 최종전에 등판한다.

류현진에게는 최근 부진을 만회할 수 있는 천금같은 기회다. 지난달 29일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서 4.3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9월 등판한 4차례 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10.45를 찍었다. 이 기간동안 류현진은 빅리그 진출 후 최다패(10패)를 기록하게 됐다.

에이스의 부진은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토론토에게도 악재다. 에이스 등판 때 승수를 확보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토론토는 시즌 막바지 보스턴 레드삭스, 시애틀 매리너스와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두고 살얼음판 경쟁을 벌이고 있다. 류현진의 호투가 절실한 토론토다.

팀성적뿐만 아니라 개인 성적도 중요하다. 1승을 더 추가한다면 류현진은 시즌 최다 승(14승) 타이 기록을 달성한다.

앞서 류현진은 뉴욕 양키스 전 패배 후 인터뷰에서 “최종전은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경기다. 어떻게 해서든지 이겨야 한다. 선수들도 마지막까지 잘 싸웠으면 좋겠다”며 굳은 각오를 밝힌 바 있다. 류현진이 팀 승리를 이끌 수 있을지 사뭇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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