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북전단 단체 허가 취소 적법"
대북 전단을 살포해 법인 설립이 취소된 자유북한운동연합이 통일부의 조치가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는데, 1심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전단 살포는 접경지역 안전이라는 공공의 이익에 반한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이에 반발하면서 대북 전단을 계속해서 날리겠다고 밝혔습니다.
2. 현대중공업 60대 하청 노동자 사망
어제(30일) 오후 3시쯤 현대 중공업 울산 조선소에서 하청업체 소속 60대 노동자가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휴식 시간에 작업장 밖으로 잠깐 나왔다가 이동 중이던 굴착기에 치였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 음주운전 50대, 건물 6층서 추락
인천 부평의 한 건물 6층 주차장에서 어제 50대 운전자가 술에 만취한 채 운전을 하다가 승용차가 옆 건물 옥상으로 추락했습니다. 유리창을 뚫고 3층 건물 옥상으로 떨어졌는데, 운전자는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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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전단을 살포해 법인 설립이 취소된 자유북한운동연합이 통일부의 조치가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는데, 1심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전단 살포는 접경지역 안전이라는 공공의 이익에 반한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이에 반발하면서 대북 전단을 계속해서 날리겠다고 밝혔습니다.
2. 현대중공업 60대 하청 노동자 사망
어제(30일) 오후 3시쯤 현대 중공업 울산 조선소에서 하청업체 소속 60대 노동자가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휴식 시간에 작업장 밖으로 잠깐 나왔다가 이동 중이던 굴착기에 치였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 음주운전 50대, 건물 6층서 추락
인천 부평의 한 건물 6층 주차장에서 어제 50대 운전자가 술에 만취한 채 운전을 하다가 승용차가 옆 건물 옥상으로 추락했습니다. 유리창을 뚫고 3층 건물 옥상으로 떨어졌는데, 운전자는 다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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