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브래드 피트의 신작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7)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이날 미국 LA에 있는 자신의 새 영화 '바빌론' 세트장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래드 피트는 멋지게 콧수염을 기른 채 슈트를 입고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새 영화 '바빌론'은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1920년대 할리우드,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넘어가는 시대 속 다양한 인물들의 성장과 몰락을 그릴 예정.
한편 졸리와 이혼 후 피트는 MIT 교수 네리 옥스만, 배우 시에나 밀러, 샤를리즈 테론 등 다양한 여성과 염문을 뿌렸으나 한 번도 공식으로 열애를 인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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