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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비디오머그] 카톡 피싱범에게 기자라고 말해 보았습니다 ft.함정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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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팀'이라는 발신자가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수신자의 카카오톡 메신저가 비정상적으로 로그인되었다고 채팅 상담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채팅을 열면 그럴싸한 상담이 이어지지만 이건 사기 수법입니다. 비디오머그가 신종 카톡 피싱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글.구성 : 이세미 / 영상취재 : 박대영 / 편집 : 조윤진 / CM : 변은서 / 담당 : 신승이)

이세미 작가, 신승이 기자(seungy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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