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PG) |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 중동면 녹전3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체 재난지원금을 마을주민에게 지급해 화제다.
녹전3리는 추석 명절에 앞서 마을 59가구에 마을 발전기금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재난지원금 지급액은 1인 가구 30만원, 2인 가구 50만원 등 총 2천530만원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30일 "녹전3리의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마을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공동체 차원의 주민 보장을 보여준 모범 사례"라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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