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춘봉 기자(=삼척)(casinohong@naver.com)]
삼척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시 대리 신청인 증빙 등을 위해 필요한 주민등록 등·초본 및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있다.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과 관련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내달 29일까지 국민지원금 신청 목적으로 발급 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삼척시 청사. ⓒ프레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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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 등·초본 무료발급은 시청 종합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창구, 무인발급기 등에서 적용된다. 단, 법원이 관리하는 가족관계증명서는 민원창구에서만 수수료가 면제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정부의 국민지원금 신청관련 주민등록 등·초본 등 발급 수수료 면제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삼척)(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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