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코로나 확산·유가 상승에 기업 체감경기 2달 만에 하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산·유가 상승에 기업 체감경기 2달 만에 하락

코로나19 확산, 유가 상승,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탓에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2달 만에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전 달에 비해 3포인트 하락한 84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업황BSI는 90으로 원자재가격 상승, 반도체 공급 부족 등 탓에 5포인트 하락해 3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비제조업은 79로 발전량 감소, 유가 상승 등에 따른 전기·가스값 상승 등 탓에 2포인트 떨어져 감소 전환했습니다.

10월 업황 전망 BSI는 제조업 업황 개선 기대가 떨어져 1포인트 하락한 86을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